가구당 난방비 최대 59만2천원 지원! 빨리 신청하세요!

지속적인 난방비의 증가로 많은 분들이 가계적 부담이 크셨을겁니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등유·LPG 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최대 59만 2천원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약6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꼭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계산해보기 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최대 지원금액은?

• 최대 59만 2천원을 지원합니다.

참고사항으로 2022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세대는 59만 2천원에서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차감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세대 중에서
• 등유나 LPG(액화석유가스) 보일러를 주된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가 해당됩니다.
• 정확한 대상자 확인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 확인기준은 소득기준, 타 급여 수급 여부 확인, 주거지 방문 등을 통해서 확정됩니다.

그런데,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이 될수 있는지 인터넷으로 바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복잡한 서류 제출없이 소득이나 재산 정보 등을 입력해서 간편하게 확인해볼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로 들어가서 국민기초생활보장 계산해보기를 클릭하셔서 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대상 조건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보시기 바랍니다.

기초생활수급자 해당 자격 확인

신청방법

•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 접수
• 주거지 관할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직접신청이 어려운 경우 이장, 통장, 사회복지사 등을 대리인으로 하여 대리신청도 가능합니다.

지원받은 난방비 사용방법

• 기초생활수급자는 카드사에 전용카드를 신청해서 올해 6월 30일까지 현금 대신에 사용하면 됩니다.
• 차상위 계층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종이쿠폰을 받아 같은 날짜인 6월 30일까지 현금 대신 사용하면 됩니다.

지난해 2022년에 사용한 난방비도 지원받을 수 있는지?

카드나 쿠폰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사용하고 잔액이 남아 있을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잔액 범위 내에서 등유나 LPG 구매 비용 환급이 가능합니다.